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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뷰

닥터방기원 랩 헤어토닉 두피케어 탈모 예방

by 트리미1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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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탈모에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 많지만.. 오늘로서 출산한지 50일되어서 곧 엄청난 머리빠짐을 경험할 예정입니다.


탈모 신랑은 무슨생각인지 관리를 안 해요
이제 34살인데 40살되면 머머리가 될거같아요
오히려 옆에서 보는 제가 걱정되서 비오틴, 맥주효모, 검은콩환을 멕이고 있고 그리고 이 제품을 구매해줬어요

원래 저는 머리숱이 많긴 한데 머리숱은 있을 떄 관리해야함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테라픽 프리미엄 헤어토닉을 작년 3월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제 거의 다 써가는데 잠시 테라픽 제품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스프레이가 견고해요. 닥터방기원처럼 완전 분사형 스프레이가 아니라, 스프레이 형식은 맞는데
딱 국소부위에 칙 하고 두피에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라 분사가 잘 되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저는 기능적인 면도 효과를 본거 같긴 해요.... 아닌가?
참 이게 말하기가 애매한게 작년 3월부터 사용해서 작년 4월에 임신했거든요
임신하면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머리가 거의 안 빠진다더니 정말 안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그 토닉의 효과인지... 호르몬의 변화인지 참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ㅠㅠ

아 잠시 다른말로 샜는데 어쨋든 임신 탓도 있겠지만.. 테라픽 제품쓰고 나서 머리빠지는것도 좀 양이 덜한 기분이었다고 결론 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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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랑은 약국에서 구입한 마이녹실을 사용하게 했어요
일단 의약품이라 그런지.... 디자인이나 스프레이가 진짜 구려요
스프레이가 구려서 분사가 잘 안 되니까 손도 안 가게 되고
문제는 사용을 중단하면 진짜 머리가 어마어마하게 빠지더라고요
욕실보고 깜짝 놀랐어요
마이녹실 특징이 뿌리기시작하면 머리가 많이 빠지다가 다시 나는걸로 알고있기는하지만


그래서 아무리 효능이 있다고 해도 빠지는 머리들을 보고 더이상 사용하게 하고 싶지않아서
마이녹실에서 요 닥터방기원 제품으로 넘어왔어요
테라픽 제품을 구매할까 했는데 이 제품이 쿠팡랭킹 상위에 있고 2개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더 좋아서요
특별한 향이 들어있지 않아서 거부감이 없었고
알콜이 함유되어있으니 뿌릴때 눈에 안 들어가게 조심해야합니다.
미스트같이 넓게 분사되는 형식이라 딱 두피에 뿌리기가 조금 어렵긴하지만
효과만 있다면 이 번거로움이 대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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