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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리뷰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리뷰

by 트리미1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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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이 둘 맘입니다.
그동안은 아토팜이랑 그린핑거 번갈아가며
썼었어요.
그린핑거는 가격대비 괜찮았지만 보습이 살짝 아쉬웠고
아토팜은 보습이 잘 됐지만 초등 아이들 매일 샤워 후
전신에 바르기엔 가격 부담에ㅎㅎ; 거기다
바를 때 겉도는 느낌에 한참 문질러줘야 하더라구요.
그러던차에 눈에 띈 이 제품!


일단 가격도 용량도 너무나 착했구요.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은 꼼꼼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상품정보를 자세히 읽어보았어요.
특히 팀장님들 인터뷰 부분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유해성분 무첨가 이정도 정보밖에 모르는 평범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이런것까지 고민하고 만드는구나!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니 일단 사서 써보고 별로면
내가 쓰자싶은 맘에 주문부터 했어요.
용기 디자인과 색상 취향 저격이구요.
발림성은 처음엔 약간 겉도는듯하나 몇 번
문지르면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하게 흡수되더라구요.
향은 처음엔 좀 별로였는데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처음 바를때 향이 좀 강하다싶어서 별론데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해지면 좋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용량도 많아서 부담 없이
저도 같이 바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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