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모루 1mm 스키니 슬림 투명 휴대폰 케이스 리뷰 (아이폰12프로)

구매한지 꽤 되었는데 후기를 지금남기네요. 우선 케이스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 장단점은 ..

➡️장점

1. 변색이 덜 하다.
투명케이스가 제일 깔끔하고 예쁜데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가 변색이 제일 컸어요. 아무리 좋은걸 써도 젤리케이스는 쉽게 변색이 되어서 금방 누래지고 때탄거 같아서 잘 안썼는데 하드케이스는 그런 걱정 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2. 높은 투명도
간혹 투명케이스중에서도 뿌옇고 별로 안투명한 것들이 있는데 이건 그런거 없이 깨끗한 투명함이었습니다.

3. 얇고 가벼움
핸드폰 자체도 좀 무거운 편이라 케이스도 무거우면 부담이 많이 되는데 케이스가 정말 얇은편이고 가벼워요. 아이폰12 특유의 각진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4. 얇은데도 보호는 잘 된다.
이거 보호 잘 될려나?... 이 걱정했는데 사용하는 동안 핸드폰 몇번 떨어트렸는데 문제 없어요. 대신 케이스 자체에는 기스 많이 생깁니다... ㅜㅡㅜ

➡️단점

1. 케이스 탈부착의 어려움
워낙 얇고 딱 맞는 제품이다 보니까 자주 꼈다 뺐다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빼면서 깨질것 같은 느낌도 있고 워낙 딱 맞아서 핸드폰에 흠집 생길까봐 겁난다는...

2. 하드케이스의 어쩔수 없는 흡집
젤리케이스와 달리 하드케이스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떨어트리거나 그냥 막 여기저기 두고 다니는데 흠집도 많이 생기고 모서리 부분이 깨졌더라고요. (핸드폰은 멀쩡했습니다)


그래도 젤리 케이스 보다 변색도 안되고 각진 느낌도 잘 살려주는것 같아서 애용합니다. 투명케이스는 그냥 들고 다녀도 예쁘고 뒤에 스티커나 예쁜 그림 같은거 넣어다니기도 좋아서 항상 찾게 되는거 같아요.